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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언니 입니다.
다이어트를 선언한지 3일째 되는날이네요.
저는 30대 후반의 여자로 키는 159cm이며
오늘자 몸무게가 65.5kg이네요...ㅠㅠ 끔찍하다..ㅠㅠ
내 다이어트의 현재 상황
다이어트 한다고 한지 이틀지났는데
갑자기 일정이 잡혀서 부산으로 여름 휴가를 왔어요 ㅎ
그러다 보니 맛있는 돼지국밥, 밀면을 먹으면서 지내다 보니
잠시 다이어트는 일시중지인 상태입니다.
휴가중에 할 수 있는 체중감량
대신 물놀이나 관광 등 여러곳을 다니다 보니 움직임은 좀 많아졌으니
더이상 찌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잠시 중단된 다이어트지만
더 많이 찌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부산 맛집에서의 한끼를 맛있게 먹기위해서
아침, 저녁 또는 아침, 점심을 최대한 조금 먹는 방식인데요.
이게 참 어려워요 ㅠㅠ
다같이 먹을때는 내가 먹는 양이 눈에 안보여서
과식을 하게 되고, 얘기를 하면서 먹다보면
얼마나 먹는지 잘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식당에서도 앞접시를 활용하여 덜어먹는 방법을 활용하여
제가 먹을 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먹기 싫더라도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하나의 접시에 담아서 먹고 있습니다.
(매 끼니 이렇게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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