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언니 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점차 독립적인 생활 기술을 익혀나가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입학하기 전에 하면 좋겠지만 늦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조급해하지 않는게 중요해요!
기본적인 기본 생활 습관부터 학교 적응에 필요한 필수 생활 기술까지
효과적인 교육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시간 관리 능력
초등학교 생활은 유치원과 달리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며,
이는 아이들에게 시간 개념과 관리 능력을 길러줄 좋은 기회입니다.
👉 시각 인식하기: 아날로그 시계 읽는 법을 가르치고, 집에 큰 시계를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하세요.
👉 아침 루틴 만들기: 기상 시간부터 등교 준비까지 가정에 맞는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이미지나 글로 만들어 붙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저는 아침시간을 최대한 여유롭게 일찍일어나게 합니다.
시간이 타이트하면 저도 조급해져서 큰소리가 나고
아침 시작부터 기분 안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일어나는게 힘들 수 있지만
조금씩 시간을 당겨서 아침식사도 여유롭고 대화하면서 함께하고 옷도 고를 시간을 주세요!
빠른기상과 아침루틴을 통해 불안함 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기분좋은 아침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타이머 활용하기: 아직 시계보는게 익숙하지 않다면 타이머를 설정해서
시간이 줄고 얼마나 남았는지 직접적으로 보고 감각을 길러주는것도 좋아요.
👉주간 플래너 사용: 간단한 주간 일정표를 만들어 학교 활동, 숙제, 특별활동을 기록하도록 도와주세요.
2. 물건 관리와 정리 정돈
학교생활에서는 자신의 학용품과 소지품을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물건 정리 습관은 책임감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가방 정리 훈련: 매일 저녁 가방을 비우고 내일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는 습관을 들이세요.
저희 아이의 경우에는 '귀찮아', '엄마가해줘' 라고 해서
*입학 한 지 일주일 된 저희 아이는
저녁에 가방을 다 비워서 책상위에 올려두고 아이가 있는 상태로
물건을 하나씩 넣으면서 "필통에 연필세개랑 지우개 넣었어, 필통 넣고 책 넣고 또 뭐 필요해?"
이렇게 물어보는 식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나중에 스스로 챙겨야하는 상황이 생겨도
더 잘 챙길 수 있겠죠?
궁극적인 목표는 스스로 가방을 챙길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라벨링: 아이의 모든 학용품에 이름표를 붙이고, 집에서는 물건마다 정해진 자리를 정해주세요.
👉정리게임: 10분 정리 타임을 만들어 놀이처럼 저일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건.. 아빠들에게도 좋을거 같네요! ㅎ)
3. 기본 자기관리 능력
초등학생이 되면 스스로 몸을 관리하고 기본적인 위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옷 입기/벗기: 계절에 맞는 옷 고르기, 단추와 지퍼 다루기, 신발 끈 매는법 등을 반복연습하세요.
옷 입기 벗기는 잘 하지만 스스로 옷을 골라입기 힘든 아이들이 많은데요.
특히 여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종류가 많아서 그럴 수 있으니
일주일 정도 옷을 추려서 걸어두면 스스로 고르기 편하겠죠?
단추 지퍼는 잘 다루는데 요즘 신발 끈 없이 나오는 신발이 많아서 저희아이도 아직 못하는데요.
이부분은 저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개인위생: 올바른 손씻기, 양치실, 세수하기, 혼자 샤워하기
👉화장실 사용: 학교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에서 연습하고 휴지 사용법도 알려주세요.
👉식사 예절: 바른자세로 식사하기, 수저사용법, 음식 흘리지 않기 등을 가르치세요.
4. 소통과 감정 표현 기술
집 밖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되는 시기로,
적절한 소통 방법과 감정 표현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인사예절: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와 같은 기본 인사말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도록 가르치세요.
*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자주 얘기하는데요.
초등1학년동안 제가 꼭 확실히 가르치고 싶은 예절중 하나입니다.
👉감정 단어 배우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를 알려주고,
자신의 기분을 말로 표현하도록 격려하세요.
👉도움 요청하기: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선생님이나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러한 기본 생활습관이나 기술은 하루아침에 습득되지 않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가르치고,
실수 했을 때는 질책보다는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것이 중요해요.
저도 알고있지만 실천하기 정말 힘든 주제인데요.
모든 습관을 한번에 가르치기보다는
한가지를 딱 골라서 '이번달 키워드'처럼
'이번달은 이것 한가지는 꼭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하겠다. '
'올 한해는 이것만큼은 꾸준히 가르치겠다. '
일년에 하나만 성공해도 좋다는 마음으로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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