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언니입니다.
전부터 항상 생각해왔던 미니멀리스트,
육아와 일 그리고 성장까지 모든걸 완벽하게 할 순 없지만
기분좋게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기위해 꼭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보고
저와함께 심플한 공간과 간결한 일상을 통해
집중할 수 있는 일상을 살아봅시다!
집중하기위한 꼭 필요한 공간
미니멀리스트란?
미니멀리스트 많이 들어보셨죠?
생활, 디자인,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만을 남기는 철학입니다.
단순함과 기능성,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생활 방식 전반에 걸쳐 적용됩니다.
'최소주의자'의 특징
최소주의자라고 불리기도 하죠!
불필요한 물건이나 장식없이 필요한 것만 두고,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을 유지하는것으로 공간적인 미니멀리스트를 실현합니다.
공간 뿐만아니라 효율적인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불필요한 활동이나 소비를 줄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있죠.
옷을 고르는 시간과 신경을 단순화 하기 위해 같은 옷을 입고
공간에도 최소한에 물건만 둠으로써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죠.
사람마다 다른 라이프 스타일
최소주의자의 생활방식은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마다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극단적으로 물질적인 소유를 줄이고
제로웨이스트를 생활화 하여 친환경적인 방식을 이어가고 있죠.
사실 저는 그렇게 완벽하게 할 자신은 없습니다.
내가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이유
혹시 호텔이나 펜션, 리조트처럼
여행에 갔을때 힐링 되는 기분을 느껴보셨나요?
정돈된 공간에서 느껴지는 힐링,
그런걸 왜 집에서는 못느끼는 걸까요?
여행을 가면 집안에 물건들이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저만 그런가요? ㅋ)
아이들과 함께 가면 몸은 힘들지만 즐거운 이유중 하나인거 같아요.
펜션같은 집을 향하여
1차적 실행해야 하는것은 물건을 줄이는 일입니다.
하루에 최소 하나씩 물건을 줄임으로써 물건줄이기를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1일 1비움 1일차
오늘 비우는 물건은 예전에 이케아에서 사고
캠핑다니면서 많이 사용했던 그릇들입니다.
지저분한것들은 이미 먼저 버렸는데 아직도 남아있네요.
혹시 언젠가 쓸까? 아이가 놀면서 활용하지 않을까 싶어서 묶혀뒀었는데
오늘 드디어 버렸습니다.
곧 집 사진도 공개해서 본격적인 미니멀리스트로서의 삶으로
한걸음씩 다가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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