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캐릭터는 간단해보이는데 왜 인기가 많을까? 동물 심벌을 활용한 로고 플레이

안녕하세요! 작은언니입니다. 

오늘은 동물심벌을 활용한 로고플레이에 대해 이야기해볼거예요. 

카카오나 라인 또는 다양한 의류브랜드에서는 

동물 심벌을 많이 활용하죠! 

간단해보이지만 인기가 많습니다. 

왜그럴까 한번 다뤄볼게요! 

 

요즘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뭘 써야하나' 인데요. 

 

오늘 저는 성장하는 디자이너로써,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브랜드 로고, 방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동물로고 브랜드의 성장

최근에는 로고리스(브랜드명 간접 노출)패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동물 심벌 로고 브랜드 상품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브랜드명을 직접 명시하지 않고도 동물 로고를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인기 비결로 분석됩니다. 

 

저도 눈에 띄게 크게 들어간 로고가 좀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후아유의 곰 캐릭터 스티브, 메종키츠네의 여우로고, 헤지스의 강아지로고 등 

최근 연평균 매출이 성장했습니다. 

 

대표적인 동물 로고/심벌을 활용하는 브랜드도 있지만 

'휴먼메이드'와 같이 다양한 동물들을 적용하여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메리카 빈티즈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하트로고 혹은 다양한 동물 그래픽을 넣는 것이 특징인데요. 

독수리, 호랑이, 오리, 사슴, 개 등 다양한 동물들을 적용합니다. 

 

최근에 뉴진스가 토끼 그래픽이 들어간 휴먼메이드 티셔츠를 착용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충성고객을 위한 전략, 로고 플레이

'로고플레이란' 브랜드의 시작적 아이덴 티티를 강화하고

소비다에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로고를 전면적으로 사용하는 

디자인 전략중 하나입니다. 

 

오늘 소개래드린 '로고리스'또한 로고 플레이중 하나일 수 있죠!

 

심벌 로고 아이템은 브랜드의 '엔트리' 라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로고 플레이는 충성 고객을 유입시키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브랜드들이 심벌 라인 외에 로고가 없는 라인을 다양하게 진행하는 이유는

시그니처 아이템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전달한 후 

제품에 로고가 적용되지 않더라도 소비하도록 하는 전략이죠!

 

로고플레이는 패션업계 뿐만아니라 다양한 업계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차량 심벌의 경우 심벌이 디자인 전체의 영향을 줄 만큼

파워가 세다는걸 알 수 있죠! 

 

또한 요즘은 개인이 직접 자기 자신을 브랜딩하여 

나만의 로고와 심벌을 제작하여 다양한 곳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인 SNS를 브랜딩 하여 성장시키고 책, 굿즈등을 제작하는 경우도 있죠.

 

이렇게 로고는 상품이나 기업, 나아가 한 개인에 적용되는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방향성 등을 쉽게 전달하고, 호감을 주며, 기억에 남길 수 있도록 제작해야 합니다. 

나만의 로고심벌 만들기

이렇게 폰트로만 제작된 로고 보단 심벌을 활용한 로고가

패션계에서 많이 활용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브랜딩을 위해서는 폰트로고와 심벌을 결합하여 구성하여 제작하고 

폰트따로, 심벌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보여드리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곰돌이 이미지를 제작하여 제 블로그 이름을 넣고 만들어 봤습니다.

 

곰돌이라고 만들었는데 쿼카같기도 하고 곰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한가지 캐릭터로 진행하기보다는 

비슷한 풍의 여러 동물 캐릭터로

다양한 카테고리에 활용하는것도 브랜딩 방법중 하나일것 같습니다.